티스토리 뷰

2019년 기준으로 합격을해서 앞으로 변화하는 행정학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해드릴 수는 없을꺼같습니다. 

글을 보시더라도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참고로 모두의 공무원에서 혜자패스로 수강했고, 9급입니다)

 

 

김덕관 강사님은 일단 엄청유명하신분이죠. 

처음부터 완전 신뢰감이 간다고해야하나..

서울대 나오시고, 행정학 석사에, 행정고시까지...

 

 

솔직히 저정도 스펙이면.. 무슨말을해도 믿을거같습니다.

(물론 저같은경우는 그랬.. 크음)

 

 

저같은 경우는 행정학이 완전 노베이스입니다.

태어나서 행정학이라는 공부를 공시생때 처음 한사람입니다.

이런사람 기준으로 2달하면 솔직하게 100점은 안나오고

전 85점 나왔습니다..

 

(PS참고로 내돈 내산임..)

 

 

공무원을 처음 준비하면서도 참 막막했지만,

행정학 과목이면서도 효자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시간에 관련된 것입니다.

알든 모르든 찍고 넘길수 있다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알면 답을 알기떄문에 찍고넘기고

모르면 모르는데로 찍고 넘길 수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행정학을 어느정도수강하면 일정점수 이하로 안떨어지고

일정시간이 절대 안걸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국사 10분 사회 10분 행정학 10분 잡았습니다)

 

 

 

두번째과목은 암기과목이기때문에 점수가 금방 오른다입니다.

(이점은 편차가 좀있으니 감안하시길)

 

 

 

그다음으로 본주제입니다. 김덕관 샘님 강의 후기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김덕관 샘님의 강점은 노베이스도 쉽게 접근할수 있다입니다.

일단 강의자체가 설명이 굉장히 풍부합니다. 처음듣는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아는건 공유지의 비극을 탕수육의비극으로 설명하시는데 ㅋㅋ

원래는 설명이 공동목초지가 있으면 많은사람들이 자기집의 목초(풀)이 아니라

공동목초지의 풀을 먼저 먹게하고 그게 반복되다보니, 공동목초지가 고갈되서

다같이 공동목초지를 못 사용하게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걸 친구들과 중국집 간 상황으로 비유을해서

각자의 짜장면은 안먹고 탕수육먼저 먹어서 탕수육이 없어진것으로

비유를하시는데 갠적으로 넘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저가 강의를 들을때는 김덕관강사님에게 직접카톡을 주고 받고 상담했었습니다.

공부법부터해서 마인드 관리 등등 오랜 수험생활로 다져진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타강사들은 알바를 쓴다던가, 조교를 쓴다던가해서 

직접적인 충고 및 조언은 듣기 힘들었는데 

강사님이 직접해주시니 너무 신뢰가 갔습니다.

그리고 많은 힘도 되었고요

 

또 다른점은 유튜브도 공랩인가(?) 여기서 하시던데

힘들때마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기서도 공부법, 마인든 강의등 해주셔서 수험생활을 빨리끝낼수 있었습니다.

 

 

 

 

내가 느끼는 단점

공부법이 일단 기출문제 중심이고, 이론강의도 큰목을 중심을 먼저합니다.

나오는것먼저 확실하게 잡고, 자잘한거는 나중에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하면서 꼼꼼하게 공부하시는분들은

조금 적응하기 힘드시겠다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시험장에서 모르는 2문제는 버린다는 마인드아니면, 적응하기 힘드실수 있습니다.

김덕관 강사님은 일단 100프로 다맞춘다는 개념은아니고 합격에 의미를 두십니다.

공부를 전략적으로 하실수 있는 분이라서 합격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성격이 꼼꼼하셔서, 처음부터 다해야하시는분들은

너무 대강하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 받으 실수도 있습니다.

 

 

김덕관샘님의 공부법

공부법도 굉장히 신박한 기출문제중심의 강의입니다.

기출선지를 많이보고 이를 중심으로 익숙해지는 방법인데요.

저에게는 이방법이 굉장히 잘먹혔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 느낀점은 80~85퍼는 기출선지 반복이고

백점방지용문제 2문제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커리큘럼은 이론-기출-모의고사 순서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