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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무원의 열기가 날이 가면 갈수록 뜨거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공공기관 외에는 채용하는곳도 코로나떄문에 별로 없을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직장은 공무원말고는 많이 없다는 것이 현실적인 이유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만두지 않는이상 안 나가도 된다는것은 엄청난 매리트이니까요.
저가 과거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최종합격까지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가성비를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교재값, 인강비, 독서실비용, 공부하면서 마실 아메리카노비용(?)까지 생각하니, 돈이 넘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소한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공 혜자패스에 대해서 알게 되었네요.
혜자패스가 가장 좋은점은 일단 가격입니다.
그때당시는 29만원에, 합격하게 된다면, 환급까지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기간도 꽤나 넉넉했구요. 미션까지하면 기간이 늘어나니 참 좋았습니다. 마음먹고 알바하면서 모우니 2달이면 모을수 있더라고요. 사실 공부하면서 알바를 할수 없는데, 이렇게라도 최대한 단가를 줄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직접 강사님과의 상담 및 카톡이 정말 좋았습니다.
보통은 흔히 조교라고해서 공무원을 먼저 준비하는 사람이 알바 비슷(?)하게 하는사람들이 답변을 달아주고 합니다.
그래서 수강생이 많은 강사(흔히 일타강사) 뭔가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 경험)
개인적으로 저는 강의는 엄청나게 못하지 않는 이상, 강사들의 강의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강사분들이 좋은대학 나오셨고, 전공도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일타강사에 비해 수강생이 적으니, 강사님이 직접 신경써주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이 저가 공부할떄는 부족한부분이 매꾸어지는점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국어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국어의 경우 파트가 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자 및 사자성어만해도 강의 들을 분량이 어마어마하니까요.
국어부분은 강사분들의 강의가 문법, 한문, 외래어 등등으로 세분화가 되지않아서 공부할때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의무봉 정원상 강의를 따로 구매하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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