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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공시생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면살수록 공무원의 인기가 더해지는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지위가 법으로 보장된다는것은 무시 못하는거 같네요~

 

오늘은 한국사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2019년 시험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거라서

앞으로 출제경향과는 준비하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시더라도 참고해서 봐주세요~

 

PS 한국사는 85점 나왔습니다

 

 

 

 

 

 

 

영알못 공시생의 암기과목 공부할때의 마음가짐

 

일단 저는 100점을 공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합격을 중심으로 공부했구요.

 그리고 암기과목은 지나치게 지협적인문제가나오면

아무리 공무를 많이해도 틀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1문제는 실수로 틀릴수 있다 가정

2문제는 버린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쳤습니다.

그래서 저의 백점은 85점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찍은 2문제가 틀린다는 보장이 없어요 4지선다라서 ㅎ)

 

 

내가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느낀 생각

한국사는 개인적으로 알던 모르단 10분내로

다 마킹까지하셔야한다고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알면 알기떄문에 30초안에 풀고 모르면

모르기때문에 30초안에 찍을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무조건 영어에 투자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한국사 사회 행정학을했는데,

시험칠 당일에는 3과목 마킹까지 30분걸렸습니다.

 

한과목당 10분잡고요..

이렇게해도 영어에서 몰라서 지문또읽고또읽고..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하고도 시간이 부족했어요. 영어를 워낙 못해서요..

저같은 영알못이면 암기과목 무조건 30분내로 풀고

문제가 어려워도85점 이상은 나오는 실력을 갖추어야

시험날 당일 멘탈이 좀 흔들려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멘탈잡을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도끼 한국사 김종우 암기과목 공부

일단 김종우 한국사는 두문자암기법을 많이 씁니다.

(물론 기본적인 이해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김종우 강사님은 아무리 잘 이해하고 있어도

결국 시험장에서 정답을 찍을려면 결국은 외워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말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한국사는 스토리가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과목보다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재미에 취하면 안되겠지요.

우리들의 목표는 빨리 한국사를 끝내고 영어를 더 공부해야하니까요

 

 

강사님이 했던말 중에 인상적인 말이 한국사 빨리 어느정도 공부하고

두문자암기 정리 한다음에,(어느정도 안정적인 한국사성적이 나오면)

영어 열심히해한다고.. 결국 영어에서 갈린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한국사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점수는 보장됩니다.

시간이 노력대비 안오르는건 국어하고, 영어라는걸 절실히 느꼈고,

이렇게 솔직히 한국사보다 영어를 더 공부해야한다는 강사님의말씀이

너무 신뢰가갔습니다(그것도 한국사 강사가..)

 

내가 생각한 도끼한국사 김종우 장단점

일단 장점은 강사님이 암기팁이 많아서 좋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스토리도 암기한것도 솔직히 까먹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벼락치기할때 암기팁위주로 다시 기억을 되살려서

시험치면 그 암기팁 안에 어지간한 정답은 다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암기팁을 정리하였습니다.

(7일 내로 다시 기억을 복구할 수 있을만큼)

그리고 최종적으로 준비할때 그것만 봤습니다.

이렇게하니 영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 있더라고요.

 

단점이라고한다면 암기팁이 너무 많다는점입니다.

없는거보다 많지만, 암기팁을 어설프게 외우면

더 헤깔릴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무원준비하면서, 어설프게 하실분들은

많지 않겠지요..^^

 

도끼 한국사김종우 강의커리큘럼

이론-문풀-모의고사/특강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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