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면접 반드시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무원면접 준비가 필요할까에대해서 말씀을 드릴려고합니다. "1차시험이 어렵이 2차가 어렵나"라는 생각은 다들 한번씩을 하실테지요.

 

 

면접의 까다로움 그리고 멘탈

 

일단 저는 면접준비에 대한 까다로움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수험을 준비하는동안은 사람을 만난적이 없습니다(가족제외) 공무원시험 1차에합격한사람들은, 객관식시험에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보고 정답은 잘 고를지 모르겠지만, 막상 말을 하려고하면 말이 안나올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동안 공부만 할때, 사람을 만나게된다면 겁이 생기고, 떨리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 상대가 나를 테스트한다면.... 그 마음은 더 떨리겠지요.

 

 

 

생각보다 면접 준비해야할것도 많고 면접준비하기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정답이 정해진것이 아니기때문이지요.

많은 질문을 듣고 답변을 준비하더라도, 즉석에서 나오는 압박질문까지 대처를 하려면 준비를 많이해야합니다.

 

 

 

무조건 한번에 붙어라

 

또한 면접시험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에는, 1차공부를 다시 하지 않습니다. 면접에 올인을하죠. 실제로는 면접시험준비와함께 1차시험에 대한 지식은 휘발해버립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떨어졌다? 그러면 다시 준비해야하는데, 이미 공부 손놓은지 한달 두달이 되어버리면 다시 펜잡기가 힘듭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멘탈이 나갑니다. 주변에 1차를 합격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진 친구들 보니까, 하루에 1시간 공부하고 넥플렉스나 보고 있습니다. 무조건 한번에 붙으셔야합니다.

 

 

 

 

준비 안하시면 최악의 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면접비율이 높아지고 어려워지고있습니다. 국가직의 경우 1.5배까지뽑고, 지방직은 여유있게 한두명정도 더 뽑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기때문에, 면접준비생들 자체가 상향 평준화되어있습니다. 그 한명이 내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준비 안하실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