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삶에 힘들 때 어떻게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가 생각하는 인생에 대해서 말하고싶네요.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탓을 돌리고싶어합니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방어기제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나머지, 나쁜일에 대한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인정못하는것이지요.

 

 

내가 상처받는 것이 싫으니까...

 

맞습니다. 상처를 받고도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없다면 남탓을하면서 자기를 보호해야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는 알아야합니다. 내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면 지금의 잘못이 나에게있고, 잘못된 원인이 때문이라는 것을 수용해야합니다. 설사 그것이 내잘못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라도...

 

 

내가 겪은 이야기

 

저는 중학교때 공부를 잘하는 편에 속했습니다. 주변에서도 공부를 잘한다고 하니까 정말 그런줄알았지요. 그런데 고등학교 가서는 공부를 잘하는 편에 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공부를하면서도 사실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몰랐습니다. ‘나는 왜 안돼지?’ ‘디른사람들은 성적이 오르는데 나만 왜 이러지이런 생각만하고 정작 잘못된 공부습관에 대해서는 고치려고 하지못했지요.

 

 

결국은 공무원준비를 하면서 이게 잘못된 것이였구나, 내가 잘못된 공부습관이 있었구나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5년이라는 시간이 늦었네요. 정작 옆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해주어도 저는 수용하지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했지요. 결과는 말 안해도 아실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용하라! 모든 것이 너의 잘못인것처럼.

 

모든 것에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합니다. 물론 운이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의 운을 잡을수 있는 노력은 분명히 인정하셔야합니다. 절대 인생에 있어서 요령은 없습니다.

 

잘되어도 본인이 잘된 요소를 파악해야하고, 못되어도 잘못된요소를 파악해야합니다. 너무 마음아픈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련을 잘넘겨야, 인생에 있어서 내공이 쌓이고 극복할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