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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별후 연락없는 남자.. 왜 일까?

이별후 연락없는 남자들.. 특히 카톡차단이나 페이스북 차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각자에게 사정들이있었고, 그리고 헤어진 경우이기때문에 각자의 사정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한명의 남자로써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네요. 사실 헤어지는 원인은 많지만 좋게헤어진경우라면 그런일은 없습니다. 보통 유학이나 이런것으로 헤어졌을경우에는 이렇게까지 차단하지 않고 뭔가 끌리는날(?)이 있을때 들어가서 확인을하곤합니다...

 

 

 

 

 

처음으로 완전히 정리하고싶을때

 나쁘게 헤어진경우 그런경우가 많다고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기때문이지요.

더 이상 엮이기 싫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이별은 하는 사람들은 좋은 감정으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어찌됐든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젠 진짜 끝이니까 너도 연락하지마, 나도 절대 안할꺼니까' 라는 마인드입니다. 길가에서 보다라도 인사도 안할가능성이 높지요. 인연을 완전히 끝내겠다는 생각입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럴경우 마음을 정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놓아주는것이 좋다고 저느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생긴경우.

어쩌면 미안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나를 좋아해준사람 앞에서 대놓고 싫다고하기는 그렇고, 그렇지만 너보다는 다른 사람이 좋고.. 남자가 좀 나쁜남자 마인드긴합니다. 이럴 경우는 확실히 선을 긋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한번 이렇게 한사람 매달린다고해서 돌아오지도 않을뿐더러, 돌아온다고해도, 또다시 그럴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지금 잘보이고 싶은 이성에게 괜한 오해를 받고싶은 생각도 없을뿐더러, 지금의 연인과 잘지내고 싶은 마음을 반영한것이죠.

 

 

 

 

 

 

3번째는 이젠 '혹시나하는 마음도 없어' 입니다

사람이 뭔가 아쉽고 혹시나하면 카톡이라는 가능성을 항상열어둡니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러나 이젠 그런 마음까지도 없다면? 0.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차단을 하는것입니다. 가능성이 없는 경우 기대 자체를 안하는 케이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꺼같네요.

 

 

 

오늘은 이별후 카톡차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카톡차단까지갔으면 마음을 다 정리했을 가성성이 큽니다. 그러니 잡고싶으면 빨리잡으시고, 아니면 마음을 정리하는것이 서로에게 더 좋을 꺼라는 판단이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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