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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는 사회 과목이 없어진다고합니다.

고등학생들도 공부하는 사회가 공무원

시험과목에 있으니 수험생입장에서는

공부하기 편해서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사회과목의 혜택을 받았던 수험생으로서

시원 섭섭하네요.

 

PS 물론 행정학이나 행정법으로 하는게 맞다고는 생각은합니다.

다만 저를 합격으로 이끌어준 과목인데 없어지니 아쉬울뿐...

 

그래도 2020년과 2021년에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리뷰를 남기도록하겠습니다. 

 

 

사회과목의 특징

일단 사회과목의 구성은 단순합니다.

고등학교 과목으로 따진다면 법/정치/경제

이렇게 한과목이 되어있고

경제가 난이도가 좀 있는편입니다.

 

한과목에 3가지가 있지만 법과정치는 단순암기고

경제의경우 까다로운문제도 좀 나옵니다.

 

그렇기 떄문에 순수암기는 좀힘들고

계산하면서 풀어야하는 것이 있기때문에

다소 행정학이나 한국사보다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렇지만 고교생활때 문과였던분들은

다소 친근감이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도 나가기는 수월합니다.

 

 

내가 느낀 김현중강사 후기

일단 강의/교재가 굉장히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판서도 깔끔할뿐더러, 혼자서 보면 해깔리는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해줍니다.

 

모든내용이 한눈에 보기 쉽게하는 것이 

김현중 강사의 특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념교재한권이면 기출 풀때도 

다른 참고서는 필요하지 않을정도로 

정리가 잘되어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가 사회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수능기출문제 등등 다양한곳에서 문제를 끌어와서

사회가 어렵게 나와도 대비할수 있게 교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저는개인적으로 한과목끝내고 단권화하고

시험전한달전에 기억복구할수 있을만큼 디테일하게 적어놓고

다른과목 또공부하고 이런식으로 크게크게 공부하는 타입인데

이런 정리/단권화 과정에서는 많은 도움을주셨습니다.

개념이라고해서 글로서 정리하는게 아니라

그림과 도식 등등으로 한눈에 확들어오게 정리해주십니다.

당연 단권화 1등 강사라고 전 생각합니다.

 

개인적이지만 저는 김현중강사님같은 느낌(?)

뭔가 친근하면서도 옆집아저씨(?)같은 느낌을 좋아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경제의 경우 개념정리/기출문제의 질과 양을 볼떄는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법과 정치를 보고 시작하면 굉장히 만만하게 시작하지만

경제에서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근 7문제 가까이가 나오는데

경제를 잡지 않고는 절대 사회는 성적을 잘 받을 수가 없습니다.

 

경제의 경우 완전히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문제에 적용할줄알아야합니다.

개념만 이해하면 문제를 절 못풉니다...

경제문제를 적용할때 기출의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수능에 많이 끌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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