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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공무원 면접볼때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납니다.
난생처음으로 정장을 풀로 맞추었습니다.
맨잇수트였나.. 아버지께서 취업했다고 맞추어주셨습니다.
이렇게 하고 떨어지면 안되기때문에 준비를 더 열심히했었습니다.
[TIP]
그리고 면접때 옷을 편하게 입고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안됩니다... 공문에는 편하게 입고와도 된다는식으로 적혀있는데
무조건 단정하게 풀정장으로 입고 와야합니다.
편하게 입고 오시면 주변에 다 풀정장이라서 주눅이 들뿐더러,
면접관님들도 정장입니다.. 절대 좋게는 안보십니다.
-들어가면 행과 렬을 맞추어서 앉아서 기다려야합니다.
자신의 번호를 기다립니다. 뒤에 있는분들은 엄청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앞번호라서 다행이였지만
뒷번호는 2시에 들어가서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그래서 김밥이나, 간단하게 먹을거 사가셔야합니다.
[TIP]
자신이 면접 순위일 경우 배가 고플수 있음..
간단하게 초코바라든지 먹을거 가져가셔야함.
-그리고 면접장으로 들어갑니다.
면접장에는 간이 칸막이로 되어있고 분위기는 다 같이 10분동안 면접을보니
시장바닥같은 분위기입니다. 100%방음이 되지 않습니다.
큰홀에 10씩 넣기때문이지요..(그냥 간이 칸막이만 합니다)
옆에서 뭐라고 말하는지도 들리고
우는 사람 소리도 들립니다..
[TIP]
절대 울지마세요.. 합격하고 나시고 우세요..
우시면 국가직일경우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차합격후에 평소에 연습할때도 좀 시끄럽게하고 연습하셔야합니다.
생각보다 안조용해서 집중이 안되요.
면접학원 다닌 후기
저같은 경우에는 면접학원들 다셨습니다
어디였는지는 이름이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큰 학원은 아니고 적당한(?) 크기의 학원이였습니다.
면접학원다니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엄청 체계적이지는 않다'입니다.
아무래도 지방직의경우 성적순으로 끊고 딱히 이변이 없어서 대충(?)한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물론 저가 다닌학원이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면접학원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면접기출문제를 얻을 수있으니까요.
면접학원이해주는일
일단 자기소개서를 첨삭합니다.
부산에서 했는데 비용은 30~40만으로 기억합니다(첨삭포함)
그리고 면접에 관련된 강의를 하고,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줍니다.
저같은경우 6명이였습니다.
그리고 모의면접과 예상질문 및 예상답안 만들기를 도와줍니다.
참고로 연습은 혼자하셔야합니다.
사람이랑 있을때는 연습했던걸 적용한다는 느낌입니다.
[TIP]
개인적으로 스터디그룹은 2그룹추천합니다
(직렬 그룹, 지역그룹)
그래야 지역에 관한 질문과 직렬에
관한 질문 둘다 커버가능하기떄문입니다.
예상질문카테고리
인성질문-ex)지원동기
상황질문-ex)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했다면?
시사질문-ex)불매운동
지역질문-ex)00시의 현안
행정법
행정학
전공질문
자소서질문
해당 도에 관한 질문-ex)경상남도 경기도 전라남도에 관한 주요시책
PS.일단 기출문제는 무조건 어떻게해서든지 구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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