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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 다스리기에 대해서 이야기 드릴려고합니다. 사실 마음 다스리기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최종 정리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것인지에 대해서 정리하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적으려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을 다스린다는거는 삶속에서 부딪히는 경우에만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산에서 살면서 다른사람들을 만나지 않는사람은 마음을 다스릴 필요가 없지요. 딱히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는 경우도 없을 뿐더러, 그런경우는 어쩌다가 한 두번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웃으면서 넘길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속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 학교, 등 어딜 가든지 사람이 부딪히게 되고, 사람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렇기에 마음을 다스리고 정신을 올바르게하고, 생각을 가다듬어야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사람에게 부딪히고, 이 부딪힘으로 스트레스를 받기가 쉽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가 생각하는 모든 방법,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던 방법을 이렇게 게제하고자합니다.

 

1.마음의 근본태도 바꾸려 노력하기

그렇기에, 마음의 근본적인 태도를 바꾸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우리나라는 택시기사에 대한 인식은 좋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손님이든 타인이든 적대적인 경우가 간혹있습니다. 별거 아니라도 얼굴 붉히면서 삿대질하는사람도 많지요. 그런데 A라는 택시기사는 이런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인사합니다. 왜그런지 물어보니, A는 "많은 음식이 있고, 내가 만약 C라는 사람을 초대했다면 그 음식을 먹지 않았다면, 그 음식은 과연 누구의 것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것을 차린 사람이지 않겟냐고 답하니, A는 "그러면 사람을 대하는거나 감정도 마찬가지이지 않냐 , 그사람이 뱉었던 감정을 내가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사람은 그 감정을 갈것이다"라면서요.  우리는 이런식의 태도가를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나쁘게 말하는데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돌을 맞은 격입니다. 그렇기에 괜히 의미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기분 나쁩니다. 기분 나빠봤자, 나의 스트레스만 커집니다. 그래서 굳이 우리는 나쁜것에는 무덤덤 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장자는 부인이자 아내가 죽자 바가지를 두들기며 노래를 불렀다고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정서에는 부적합한 부분이 있지만, 그 태도는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명상

명상은 기독교에서는 기도, 불교에서는 참선, 종교를 가지지 않는 사람은 명상이라고 합니다. 명상이라고 해서 거창하것이 아닙니다. 지난 일에 대해서 반성하고, 고찰하는것도 명상의 한부분에 속합니다. 명상이라고 해서 앉아서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등산을하면서 들리는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배경으로, 그부분에 대해서 고찰하는 것도  좋은 명상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산책명상을 추천합니다.

 

도시가 깨어있지 않는 아침이나, 새벽에 일어나서 무작정 걷는 것입니다. 산을 가는것도 좋고, 조용산 산책로를가는 것도 좋습니다. 굳이 어디 다녀와야겠다는 목적을 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일단 가는겁니다. 자고 난뒤 맑은 정신에는 감정이 가자 앉은 상태이기 때문에, 뇌가 일어난 첫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한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기 좋은시간입니다.

 

지난날 다스려지지 않았던 마음을 다스려도 좋고, 아니면 앞으로 해처나가야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좋습니다. 어떤생각을 하든지 그생각은 건전하며, 생산적인 방향으로 여러분들을 인도해줄것입니다.

 

3.일기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마음일기를 써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먼저는 오늘 하루에 내가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 하나하나 적어봅니다. 저는 처음 적을때 하루중에 부정적인 감정만 느꼈던게 90%가 차지하여 당황했던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말은 세부적인 감정도 디테일하게 표현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령 "짜증난다"와 "화가난다"는 둘다 부정적인 어감이 있지만, 다가오는 느낌은 다릅니다. '짜증난다'는 마음에 탐탁하지 않아서 역정이 나다.  라는 의미이며, '화가 난다'는 의미는 '성이 나서 화기(火氣)가 생기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내용까지 적는겁니다.

 

가령 '오늘 A라는 사람이 (이러이러한) 말을 하니 굉장히 마음이 찝찝했다' 식으로 명확하게 표현을하는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이 어떤감정인지 100%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다면 그냥 좋다 라고만 표현합니다. 좋다라는 표현도 구름을 걷듯이 좋다, 아니면 행복하다 등의 표현이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감정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는 훈련을 한다면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되고 그 마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여기부터 마음 다스리는것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4.마음알아차리기

이순신장군님은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슴을 남겨주셨습니다. 여기서 나를 안다는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씀드려보려고합니다. 나를 안다는것은 나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습관, 능력, 한계점 등 모든 부분을 아는것을 말합니다. 그래야 그 한계와 능력에 맞추어서 일을 진행하게됩니다. 마음 다스리기 정신 다스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과 정신은 결국 내가 알아차려야 증폭을 멈춥니다.  

 

감정이라는것의 특성은 내가 알지못하고 인지하지 못하면, 그 감정을 느끼는 본인또한도 다스릴수가 없습니다. 이를 두고 제가 절에 다니면서 배운것은 한수 물러나서 기억과 감정, 생각을 살펴보는것 입니다. 일단 멈추는것입니다. 멈추고 호흡에 집중하는것입니다. 마음 훌적하거나 화가날때 가장먼저 변하는것은 호흡의 패턴입니다. 그 호흡을 먼저 가지런히 하고, 내가 느꼈던 생각, 감정, 기억에 대해서 천천히 떠올리시는겁니다.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내가 화내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가 안되니까요. 그렇지만 계속해서 노력하시면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자신의 감정이 먼저 인지가 되시면서 차분해질수 있습니다.

 

5.감정의해소는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은 여러가지의 문제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이부분을 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여성분들은 수다를 통해서, 남성분들은 운동을 통해서 푸는경우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영역에 구애가 되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게임도 즐겨하고, 친구들과 자주 만나기도합니다. 제가 겪어보니 어릴때 좋아하던걸로 푸는게 전 가장 좋았습니다. 일이 끝내고 오는 매일저녘 자신만의  감정해소의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하루를 위한 상이라고 할까요 ^^

 

6.취미

우리나라는 노동시간이 길고, 그러한 문화가 반영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취미라는게 사치라고 느껴질수 있습니다. 사실 취미나 게임같은거는 귀족이나 특권층의 문화였습니다. 현재는 취미나 게임 등이 많이 보급이되고, 접근하기 쉽습니다. 취미에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수집이나 창작, 등이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이 정말 좋은 취미가 됩니다. 다른 어떤이 에게는 맛집 탐방이라든지, 십자수 등이 멋진 취미일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마음끌리는대로 취미를 잡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취미의 종류 열심히 검색창에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7.운동

어떤 운동이든 상관은없습니다. 우리는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음,정신,생각의 부분은 육신을 통해서 현신화 합니다. 쉽게 말하여 육신은 그릇이 되고, 그 내용물이 음식물이 된다는거지요. 그릇이 온전하지 못하면, 절대로 음식을 담을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고 건강한 음식이라할지라도요. 여려분의 운동은 그 그릇을 온전하게 하는 방법중하나입니다. 자신의 건강하지 못한부분을 살펴보며, 운동에 집중하여 건강해진다면 단언컨데, 마음,정신,생각도 다스릴 가능 성이 높아집니다. 

 

먼저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은 찾는거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운동도 종류가 굉장히 많지요? 탁구, 축구, 헬스, 요가 등등 운동마다 성격이 다르고, 특색이 다릅니다. 가장 자신이 흥미있는 운동을 선택하세요. 재미있으면 꾸준하게 하게 됩니다.

 

8.수다 및 상담

사람이 버티기가 힘들때가 살면서 있습니다. 그건 강인한 어떠한 사람도 그렇습니다. 그럴때마다, 나와 이야기해주고, 공감해주는사람이 있으면 좋습니다. 누구에게는 가족이 될수 있고, 다른이에게는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본인이 온전히 감내하기 힘들다면 자신이 믿는, 그리고 믿어주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도움이 됩니다. 별 내용없이 이야기를 한단든거 만으로도 머리가 정리되는 느낌을 받으신적이 있을겁니다. 그렇다고해서, 무조건적인 공감과 수용은 조심하셔야합니다.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알아가려는 노력을 해야하며, 힘든부분이 있다면 헤쳐나갈 용기가 있어야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이야기는 건전한 수다와 상담 그리고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정신다스리기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의 많은 방법들을 다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흥미에따라서 조금씩 골라하셔도 좋고, 하나만 집중적으로하셔도 좋습니다. 오늘도 마인드컨트롤하여 좋은 하루 보내셨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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