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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플때 더 아파지는 5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이 아플때 그마음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는, 정화해보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려려합니다.

아마도 이글을 보시러 오신분들은 마음이 심란해서 마음이 아파서 오신분들이 많을겁니다. 오늘은 저의 경험도 공유하면서 서로간에 글로써 이야기하는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나의 이야기

저는 명상학원을 꾸준하게 다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과거부터 소심한성격이였고, 책읽기 좋아하고...살짝 범생이라고해야할까요. 좋게말하면 범생이였던거같습니다. 나쁘게 말할려고하면 한도 끝도 없다고 생각해요.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 뜯는다거나, 얼굴을 만지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제마음을 살펴볼줄 잘몰라서 왜그러는지는 잘몰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명상을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이게 마음이 아프거나, 불안할때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을요.

 

왜 마음이 아팠을까?

저는 자주  나의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럴때마다 생각이 드는 부분은 첫번쨰로는 타인의 시선이 였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어렸을떄는 공부를 잘해야하고, 좋은 대학에 가야하고, 좋은 직장에 다녀야하고... 서양에서는 별 아닌것도 우리나라에서는 일탈의 상징이 되어버리는 등의 부분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아들, 홍길동의 딸 등 사회적인 감투가 각자마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이 저의 마음음 아프게 만드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기싫은 것도 억지로 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고, 쉬고 싶어도 해야하는 부분도 있었으니까요.

 

두번쨰로는 타인과의 관계(대인관계) 그로서 오는 상처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의도치 않은 말실수이든, 의도한 말실수이든 어쩌다보니 타인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이 그냥 지나갈수 있을 만큼 강심장이면 상관이 없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타인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하는 저는, 거절도 잘못하는 성격이였기도 하지요..

 

저는 이렇게 마음이 아플때를 자주 보니, 타인의 상처에 대한 상처가 큰 자리를 차지하고 싶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마음이 아프고 지치기도했습니다. 늘 극단적인 생각을 자주하게 되고, 피하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 나름대로의 도피생활도 해보았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든지, 오히려 더 악담을 한다든지 등의 방법으로 말이지요. 미봉책은 되었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되어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마음의 문제를 정말 해결해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마음이 아플때 사용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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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저는 명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하면 눈감고 있는걸로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마음의 기법이 존재합니다. 저는 저의 과거를 보았습니다. 어떨때 내가 가장 기뻤는지, 그리고 마음이 아팠는지....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이 좋아아셨을때 가장 기뻤고, 마음이 아플때는 대인관계부분이 미흡할때 가장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러분들도 진지하게 명상에 대해서 한번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 밑에서 했다는 명상법이 기억이 납니다. 어떤 명상의 명칭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명상

1. 먼저 편안한 복장으로 앉습니다.  눕는 것도 좋지만 자게되서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2. 눈을감고 자신의 생각에 집중을 합니다. 평소에 생각하던것들 걱정하던 것들이 먼저 생각날겁니다. 이러한 걱정의 생각에 담기지 말고 그 생각을 잡으려하지 않습니다. 계속 지나가게 말이지요. 그러면 점점 깊은 자신에 대한 생각과 경험 등등이 떠오를 것입니다.

3.그러한 생각조차도 잡으려하지 않고 놓아주려고 하고, 거부하는 감정없이 지나치게 둡니다. 경험이란 것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앞뒤 상황이나, 시간 등 자세한 부분, 펙트적인 부분은 남지 않고, 감정만 남게됩니다. 이 감정이 여러분들을 괴롭히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입니다.  제가 마음이 아플 때 자주 사용하던 명상 법입니다.

 

2.감사일기 그리고 용서일기

두번쨰는 일기입니다. 별거는 아닌데, "남자가 무슨 일기를 써?" 이런 생각을 하실수 도 있습니단. 그렇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일기는 용서일기/감사일기입니다. 방법은 위와 비슷합니다. 편안한 마음에서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면서 그 상황에 대해서 자세하게 감사하고, 자세하게 용서하는것 입니다.

 

감사일기

2000년 12월 31일 AM 11:00에 A하고 같이 식사하던 중에, A가 밥을 사주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쭈꾸미를 먹어서 좋았고,  친구와 밥을 먹을수 있는 상황을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위와 같이 일기를 작성하면 좋은점은 긍정적인 힘이 계속해서 좋은결과를 일으킨다는겁니다. 책 "시크릿" 이라는 책에도 나오듯이, "끌어당김의 법칙" 이 있습니다. 당신의 내면으로 바라고 원하는것이 결국은 외부에 있는 좋은결과를 가져오는데, 감사일기는 행복을 이끌어 비결이 될것입니다.

 

용서일기

2010년 10월 10일 PM 2:00에 B하고 (어떠어떠한) 이유로 말다툼이 있었고,B가 말을했던, (어떠어떠한) 말이 저에게는 굉장히 상처가 되었습니다. 이러부분을 계속해서 붙잡고 떠올리는 저에게 미안하고, 그렇게 말했던 B를 용서합니다.

 

위와 같은 식으로 일기를 쓰면 좋은점은 저 자신이 있었던 일에 대해서 객관화가 된다는 겁니다. 시간이 자나면서 잊어버리는 사건에 대해서 명화갛게 인과관계를 정리하고, 이에 남아있던 감정도 정리하는 일기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쌓이고 고이고 터지도록 두는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감정의 싹을 잘라놓으면 마음이 아플때, 마음이 아프지 않고, 좋습니다.

 

3.나의 나쁜점을 고치려 노력하기

개인적으로 내가 타인에게 마음이 아플때가 많다면, 타인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타인이 볼때(많은 사람들이) 이런부분은 잘못됬다하는점은 안하려고 노력해서, 나 또한 대인관계를 잘해서 상처를 안받을 행동(?)을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말투를 좀 날카롭게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부분은 알고, 친한 사람들은 별생각하지 않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는 굉장히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였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부분이 빛을 발하게 되어서 대인관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타인의 기준을 종용하는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신만의 어느 정도 기준이 확고한 상태에서, 충고를 듣고 받아들여야지, 남의 의견에 줏대 없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매우 모호한 기준이고, 어려운 말로 들리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살다보면 느끼는점들을 일기로도 써보고, 낙서장에 글로도 써보면 자신만의 신념이란게 생기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꾸준히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4.주변에 좋은사람 두려 노력하기

혹시 '근묵자흑이'라는 사자성어를 아시나요? 환경에 따라 사람이 얼마나 변할 수 있는지 잘 가르쳐주는 사자성어입니다. 초등학교 때 괜찮았던친구가 중학교가서 질이 안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더니, 좀 변했다라고 생각될 만큼, 그런 상황이 있으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그런 분들은 연락도 안하고 차단하려합니다. 타인의 눈치를 잘보는 저가 상황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타인에게 휩쓸리거같으면 안 만나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돌이킬수 없다면 시작을 안하는게 답입니다. 

 

저는 좋은 사람을 구별하려고 하는 "저만의 방법" 이 있습니다.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이데이 때, 마카롱을 부서에 있는 직원에게 돌리면서 인사를하면서 그 사람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하는지 봅니다. 보통 저는 겪어보니, 타인의 도움을 당연시하는 사람은 무례하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거리를 두고, 이야기해보고 신중히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합니다. 마카롱하나해도 2000~3000원 정도이니, 몇만원 투자해서 좋은 사람을 알아가려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비싼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운동하기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는사람들은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에대해서 생각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 정신적인 에너지를 육체적인 에너지, 즉 운동을 하여서 소모를 해주셔야합니다.  사람의 정신이든 육체이든 일정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심히 육체적으로 막노동 및 노가다를 한 날이라면 계산을 한다든지 등의 생각을 하는 일이 잘안되었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생각을하고 머리가 복잡해서, 지쳐쓰려진적도 있을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육체와, 생각과 마음 그리고 정신은 사용할수 있는 한도가 존재합니다. 무한이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점을 이용해서, 생각이 지나치게 많다면, 마음이 아플때, 운동을해서 육체에 더 집중을 하게 하는겁니다. 즉 마음,정신,생각에 쓸 에너지는 육체에 더 사용함으로, 그 생각이 안나게 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지요.

 

마무리

마지막으로 위중 한가지라도 자신의 삶에 습관이 된다면 마음이 아플때 약간의 도움을 되실겁니다. 우리모두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이 매우 고되고, 각자 하나의 인격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사 살면서 결실을 맺고, 더욱 맛있는 과육이 되어가는 과정일것입니다. 지금 당장 흔들린다고해서 내가 부족한것이 아니라 당연히 인생사 살다보면 잔바람과 태풍이 몰아닥치는건 당연한겁니다. 맑은 날씨만 있다면, 싱그럽고 아름다운 과일을 맺을수 있겠습니까.

 

위의 방법은 만능은 아닙니다. 제가 살면서 겪은점을 정리해보았고, 위중 자신에게 가장 잘맞는 방법 또한 있을것입니다.  하나하나 도전해보려는 노력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현재 마음이 아플때도 무엇이든 해처나갈수 있다고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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