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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호텔 아리나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사실 호텔뷔페를 그렇게 먹어본 적이 없기때문에
기준치 자체가 낮은 점 감안 부탁드립니다.
밀양 호텔 아리나는 강주변에 건설되어서
경치는 나쁘지 않습니다.
뷔페를 먹어보았는데 스테이크는
저렇게 미디엄으로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용
볶음밥도 포슬포슬한게 좋았습니다.
밀양에서 유일하게 4성급 호텔입니다.
저는 다른 곳의 4성급 호텔은 안가봐서 잘모르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밀양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내륙지역)
회는 그렇게 신선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게 좀 아쉽네요~
뷔페 가격도 생각보다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뷔페도 막 엄청 다양하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밀양에서는 경쟁사가 없어서
그만큼 다양하기는 어려울거같습니다.
그래도 밀양에 호텔이 있다는것 자체에 감사합니다..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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